정우주1 “156km 정우주, 157km 김서현! 한화 이글스 강속구 듀오가 만든 스윕” 2025년 4월 17일, 한화 이글스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류현진의 호투와 정우주, 김서현 두 강속구 투수의 눈부신 마무리로 시즌 첫 스윕을 달성했다. 정우주는 8회에 156km 직구를 앞세워 4번 타자 한유섬을 포함한 중심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프로 첫 홀드를 기록했고, 김서현은 9회에 157km의 강속구로 SSG 타자들을 압도하며 마무리 역할을 완수했다. 이들의 직구는 단순한 빠른 공을 넘어 타자들의 타이밍을 철저히 무너뜨리는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변화구 없이 직구만으로 상대 타선을 제압하는 배짱은 한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목차 열기/닫기한화 이글스의 시즌 첫 스윕, 중심엔 강속구 듀오류현진 선발 호투와 불펜의 완벽한 릴레이정우주의 156km 직구, SS.. 2025.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