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10회, 진도준은 다시 윤현우로 될 것인가?

재벌집 막내아들 9회는 순양가의 고명딸 진화영 대표의 해임건의안을 가지고 이사회가 열리며 막을 내렸다. 

진화영 대표의 오른팔 임상무를 증인으로 내세우려 계획한 진도준!

하지만 그녀는 순양 백화점 앞에서 진화영 대표의 사람들에게 납치당하고, 설상가상 대학 동기 검사 서민영 검사까지 이사회장에 허위제보 사실의 증거를 가져왔다고 들어오는데, 과연 진도준은 그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10회의 시작은 역시나 반전이 있었다. 

서민영검사가 가져온 자료는 바로 임상무가 그동안 진화영 대표가 지시한 내용을 녹음한 녹취 기계였다.

그 안에서 흘러나온 지시사항은 바로 " 순양 백화점이 진화영이고, 진화영이 순양백화점이야. 순양백화점 입점업체에 줄 대금 모두 어음 처리하고, 그 대금으로 주식 투자해~"

진화영 대표는 진도준에게 순양 백화점을 넘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백화점은 전문경영인에게 맡겨지게 된다.

순양을 사면된다는 목표의 1차는 완료!

 

진도준과 결혼하고 싶어 했던 진성준 큰손자의 며느리 모현민!

그녀는 자신의 남편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진도준을 끝장내기 위해 별의별 공작을 다한다.

뉴데이터테크놀로지가 그것!

그 주식은 진화영 대표를 대표에서 내려오게 하기도 했고, 미라클 인베스트먼트에 막대한 이익을 주었던 주식이다.

이 주식거래가 작전세력이 투입된 작전 거래라고 검찰에 알리고 현성 일보에게 1면 기사로 올리게 된다.

이로써 미라클인베스트먼트는 검찰 조사를 받게 되고 미라클의 안 좋은 소문이 퍼지자 펀드에 몰린 자금 회수 문의가 빗발치게 된다.

미라클의 위기는 순양가의 재벌 3세의 위기이고 곧 순양의 위기, 진양철 회장의 위기가 된다.

진도준은 정심재로 불러가고, 진동기 작은아버지와 진양철 회장과 독대중 순양 증권으로 미라클을 넘기라는 이야기까지 듣게 된다.

이 위기는 어떻게 극복될까?

 

 

 

미라클의 많은 자금의 이익이 해외투자에서 일어나고 있었는데 진도준은 이 기회에 모든 자금을 회수하고, 이 기회로 위기로 모면한다. 진동기가 진도준에게 심어둔 운전기사에게 미라클의 해외투자업체 정보를 받아내고 거액을 투자하게 된다.

그 후 바로 9.11 테러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진도준은 9.11테러사건이 일어날 것을 알고 미리 해외 투자금을 회수한 것이고, 운전기사를 이용해 진동기가 거액을 해외에 투자하여 휴짓조각이 되게 만든 것이다. 

또한 9.11 테러가 있지만 주식시장은 빠르게 회복될 것을 알고 있는 진도준은 유량 주매수에 힘을 기울이며 바이 미라클이라는 펀드를 팔았고, 진동기는 주식시장은 당분간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견에 풋옵션에 투자에 망하게 된다.

순양 증권 또한 진도준의 손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갔죠.

 

마지막 장면! 11회가 너무 궁금해지는 장면!

미라클 회사 앞으로 진양철 회장은 진도준을 찾아가고 어디론가 데려간다. 그 장소는 순양 금융그룹을 세울 것을 발표하고 그 대표자로 진도준을 앉힐 것이라는 자리이다.

이야기를 하며 움직이는 차 안! 

진양철 회장 쪽으로 승용차 한 대가 질주하며 사고를 내고, 2차로 대형트럭이 사고 난 차를 향하여 질주하며 막을 내린다.

 

아직까지 예고편이 안 나오고 있죠? 우리 한번 오늘 밤을 지켜봅시다~

갈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재벌집 막내아들 어떻게 결말을 내릴지 너무 궁금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아직 안보신분들은 아래도 참고하세요!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줄거리(1-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