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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6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11회, 과연 진도준은 살아날 것인가? 10회의 마지막은 순양 금융그룹의 탄생을 알리는 기자회견장으로 향하는 진양철 회장과 진도준이다. 차 안에서는 순양 금융그룹의 대표 자리를 진도준에게 주겠다는 진양철 회장의 이야기를 하던 도중 승용차가 진양철 회장의 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난다. 2차 사고로 트럭까지 돌진하는 상황!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윤현우였을 때 4-2 진도준은 사망한 상태였음을 인지하고, 내가 어머니의 죽음을 막지 못했던 것처럼 이 사고 또한 일어나게 되는 것인가? 진도준은 죽게 되는 것일까? 너무너무 궁금해하는 사고의 결과는 11회의 첫장면이 아니었다.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11회의 시작은 진양철 회장에게 진영기,진동기 아들 형제들은 성준이를 이제 그만 본사로 올리자고 이야기한다. 모현민이 그토록 노력한 일이 이루어지는.. 2022. 12. 12.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10회, 진도준은 다시 윤현우로 될 것인가? 재벌집 막내아들 9회는 순양가의 고명딸 진화영 대표의 해임건의안을 가지고 이사회가 열리며 막을 내렸다. 진화영 대표의 오른팔 임상무를 증인으로 내세우려 계획한 진도준! 하지만 그녀는 순양 백화점 앞에서 진화영 대표의 사람들에게 납치당하고, 설상가상 대학 동기 검사 서민영 검사까지 이사회장에 허위제보 사실의 증거를 가져왔다고 들어오는데, 과연 진도준은 그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10회의 시작은 역시나 반전이 있었다. 서민영검사가 가져온 자료는 바로 임상무가 그동안 진화영 대표가 지시한 내용을 녹음한 녹취 기계였다. 그 안에서 흘러나온 지시사항은 바로 " 순양 백화점이 진화영이고, 진화영이 순양백화점이야. 순양백화점 입점업체에 줄 대금 모두 어음 처리하고, 그 대금으로 주식 투자해~" 진화영 대표는.. 2022.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