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임파서블 2화 스토리 및 등장인물

"누군가 에게는 끝난 세상이 누군가 에게는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였던 그날!!"이 멘트를 시작으로 2화는 시작됩니다.

1화에서 이도한과 이지한은 LJ그룹의 5명의 손주들중 아빠가 다르다는 것이 나왔었는데요.과거를 회상에보면 회장의 딸은 원치않는 결혼을 했고, 끝내는 사랑을 찾아 떠났고 그 이후 도한과 지한을 낳은 것으로 보여집니다.목차

 

1. 2화 스토리

엄마의 영정사진을 들고있는 도한은 가족들 사이에서 위축되어있는 반면에 지한은 회장님에게 단번에 가서 안길정도로 붙임성이 좋아보이는데요.

어릴때부터 처세술이 뛰어난 인물로 보여집니다.

중학교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않는 할아버지이지만 주변의 인물들을 형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위해 어릴때부터 노력하죠.

남들과달리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여 LJ그룹에 블라인드 채용에도 당당히 합격!!

말단사원부터 시작을 하죠. 회장님은 그런 지한을 눈여겨 보고 있겠죠.

우리 1화에서 마지막부분!

도한이 아정에게 프로포즈를 했었죠. " 제발 나랑 결혼좀 해주라."

아정은 이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죠. 나랑 15년을 지내면서 차도없고, 집도없고, 함께 아르바이트하며 지내던 친구가 재벌3세라니, 게다가 결혼좀 해달라니.

상황이 어리둥절해하는 아정에게 도한은 잠시 자리를 피해줄것을 당부하고,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주주들이 모인자리에서 발표하죠. 

최민웅상무의 사람들에게 납치당할뻔한 아정을 지한이 구하고 술을 진탕마시게됩니다. 그들은 아정의 집앞에서 염탐하고있던 회장님의 차를 택시로 오인하고 

그날밤 회장님의 집에서 머물게됩니다.

다음날 아침 도무지 상황이 이해가 되지않는 지한과 아정!

아정은 어쩔수없이 회장님앞에서 도한과 헤어지겠다고 이야기하고, 도한과 멀어지게 됩니다.

일자리를 전전하던 아정에게 황금같은 캐스팅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행복해하며 촬영을 하던 아정에게 새로운 사실이 들립니다.

그 자리는 바로 낙하산!!

 

누군가가 꽂아준 자리였다는 거죠. 그가 바로 지한이라는 사실을 알고 캐스팅자리를 마다하게된 아정은 세상 너무 우울해집니다.

캐스팅자리를 마다하고 나갔다는 사실을 알게된 지한은 아정을 찾아나서고.

 

자신의 잘못을 알게되었지만 이미 일은 벌어진 상황이라 수습이 안됩니다.

너무 화가난 아정은 도한의 3년간 신부되기의 캐스팅에 제안을 받아드립니다.

"나 그거할께, 결혼..."

급작스런 결정의 아정과 놀란 지한의 모습으로 끝난 2화...

3화도 다음주에 기대해주세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후속작 웨딩임파서블 1화~~